계약 주술
계약 주술은 ‘다른 존재와의 약속’을 매개로 발동되는 주술의 갈래입니다. 시전자 본인의 힘만으로는 만들 수 없는 결과를, 정령·악마·조상·신·이계 존재 같은 ‘다른 존재’와의 계약을 통해 끌어내는 구조입니다. 한 번 맺은 계약은 일회성이 아니며, 시전자의 일생을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약 주술의 가장 큰 특징은 ‘대가의 무거움’입니다. 다른 존재의 힘을 빌리는 만큼, 그 존재가 요구하는 대가는 시전자의 수명·자유·기억 같은 되돌릴 수 없는 영역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 번의 계약이 한 인물의 운명 전체를 결정짓는 사건이 되기도 합니다.
계약 주술은 사회적 시선이 가장 무거운 발동 구조이기도 합니다. 정파·관가에서는 거의 환영받지 못하며, 같은 사파에서도 ‘위험한 길’로 다뤄집니다. 그러나 계약 주술이 가져오는 결과의 무게 때문에, 작품 안에서 가장 결정적인 사건의 중심에 자주 등장합니다.
계약 주술은 어떻게 자라는가
계약 주술은 ‘한 번의 결정’이 곧 시전자의 모든 미래를 결정합니다.
입문 단계에서는 가장 가벼운 정령 계약부터 익힙니다.
중급 단계에서는 본격 계약이 가능해지지만, 사회적 시선이 무거워지기 시작합니다.
고급 단계에서는 강력한 외부 존재와의 계약이 가능해지며, 시전자의 운명이 본격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대주술 단계에서는 한 시대를 흔드는 절세 계약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단계에 도달한 시전자는 거의 예외 없이 자기 자신을 잃습니다.
자주 헷갈리는 부분운영자 의견
아래 글은 운영자 개인의 감상이며, 원작의 공식 해석과 다를 수 있습니다.
계약 주술을 두고 가장 자주 헷갈리는 것은 "악마와의 거래만이 계약 주술인가"입니다. 답은 "아니다"입니다. 정령과의 계약, 운명과의 계약, 조상과의 계약 모두 계약 주술의 한 자리. 악마와의 거래가 가장 어둡고 가장 자주 등장하는 결일 뿐입니다.
두 번째는 "계약을 깰 수 있는가"입니다. 답은 "보통은 그렇지 못하다"입니다. 계약 주술의 결의 무게는 "한 번 맺으면 풀 수 없다"는 점에 있습니다. 깨려는 시도가 더 큰 부정을 부릅니다.
세 번째는 "계약의 조건"의 의미입니다. 계약 주술의 결은 시전자의 "평생을 거는 한 조건"이 결의 자리. 그 조건이 시전자의 평생을 결정합니다.
계약 주술은 외부 존재(정령·악마·운명)와 계약을 맺어 작용하는 결입니다. 다른 발동 결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하나 있어요. 한 번 계약하면 그 계약이 '끝까지 따라온다'는 결.
저는 계약 결의 가장 큰 매력이 바로 그 '끝까지 따라온다'는 무게라고 봅니다. 의식은 한 번 시전하면 끝, 언령도 한 번 외우면 끝이지만, 계약은 한 번 맺으면 그 계약자의 평생을 따라옵니다. 이 '평생의 무게'가 작품의 가장 깊은 결을 만들어 줘요.
인상 깊었던 계약 묘사는 '계약자가 한 번 약속을 어기면 양쪽 모두에게 격렬한 통증이 평생 따라온다'는 식의 묘사입니다. 한 번의 결정이 평생을 결정한다는 결이, 계약 주술의 가장 단단한 자리.
한국 작품에서는 '혈계약'·'영혼 계약'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한 인물이 자기 영혼의 일부를 외부 존재에게 담보로 두고 계약을 맺는 결. 이 결이 작품의 정서적 무게를 만들어 주는데, 한국 도시 판타지 결이 정말 단단합니다.
서양 작품에서는 '악마와의 계약'(파우스트 결) 형태로 많이 등장하죠. 페스나 헤븐즈필의 사쿠라가 외부 존재와 묶이는 결도 결국 계약의 한 변형이라고 봅니다. 자기를 잃고 외부 존재의 도구가 되어 가는 그 흐름이.
주술 목록
무명(無名)의 타락 운명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저주 계열 주술로, 표적의 결정마다 사소한 손해가 따라붙도록 한다. 진명을 매개로 악마·이계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계약 형식을 따른다. 주로 계약술사·이계 신도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면 서약 가능성 관측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예지 계열 주술로, 먼 곳의 한 인물의 위치나 상태를 잠시 비춰 본다. 주물·토템을 매개로 악마·이계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계약 형식을 따른다.
숲을(를) 지키다 회복 축복
소주술 단위에서 다뤄지는 축복 계열의 주술. 대상에게 외부의 호의를 한 자락 얹어 준다. 혈맥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0초~3분을 잡는 게 보통.
검은 빙의 파도
축복 결의 소주술 단위 주술이다. 일상에서 가벼이 다뤄지는 자리에 놓이며, 한 사람을 둘러싼 작은 위험들을 비껴가도록 한다. 문양·진언을 통해 조상·영혼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 정도로 한정된다.
성스러운 대가 사슬
한 시대의 모든 정파가 합동해 봉인하는 저주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계약 발동을 거쳐 악마·이계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진명이 필수.
부서진 계절 재 축복
대주술 단위에서 다뤄지는 축복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을 둘러싼 작은 위험들을 비껴가도록 한다. 계약 발동을 거쳐 정령·자연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혈맥이 필수. 주로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약의 피 고립 저주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저주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의 일상에 작은 어긋남이 자꾸 끼어들게 만든다. 계약 발동을 거쳐 운명·시간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계약의 거울 변이
변이 결의 소주술 단위 주술이다. 일상에서 가벼이 다뤄지는 자리에 놓이며, 한 인물의 형태를 일정 시간 다른 결로 바꾼다. 정령·자연과의 거래를 진명 위에서 계약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30초~3분이 든다. 주로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약의 흔적 쇠약 저주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저주 계열의 주술. 표적의 운을 천천히 갉아내는 작용을 가진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문양·진언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주로 계약술사·이계 신도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적 피 강화 축복
준비에만 한 계절이 걸리는 축복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대상의 결정에 "운이 살짝 좋게" 붙도록 만든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이계 숨 쇠약 저주
소주술 단위에서 다뤄지는 저주 계열의 주술. 표적의 운을 천천히 갉아내는 작용을 가진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혈맥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계약술사·이계 신도 정도로 한정된다.
기한의 피 행운
축복 결의 소주술 단위 주술이다. 일상에서 가벼이 다뤄지는 자리에 놓이며, 대상이 한 동안 자기 결을 잃지 않도록 보호한다. 문양·진언을 매개로 악마·이계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계약 형식을 따른다.
봉함함 흔적 기억 추출 점술
예지 결의 대의식 단위 주술이다. 준비에만 한 계절이 걸리는 자리에 놓이며, 결정해야 할 한 일 앞에서 "그 결정이 어디로 갈지"의 단서를 잡는다. 주물·토템을 매개로 악마·이계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계약 형식을 따른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계약술사·이계 신도 정도로 한정된다.
진명을(를) 가리다 정화 축복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축복 계열 주술로, 한 사람의 흐름에 작은 가호를 더해 준다. 문양·진언을 매개로 운명·시간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계약 형식을 따른다.
별을(를) 꺾다 봉쇄
한 영지·한 국가 단위에 영향을 끼치는 속박·봉인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표적의 움직임을 매듭으로 묶어 일정 시간 멈춰 세운다. 주물·토템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6~24시간을 잡는 게 보통.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 정도로 한정된다.
고요한 인과 별 정신주술
준비에만 한 계절이 걸리는 정신 간섭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사람의 감정 결을 정해진 방향으로 비튼다. 문양·진언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6~24시간을 잡는 게 보통. 주로 점성술사·예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가운 수호 재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축복 계열의 주술. 대상이 한 동안 자기 결을 잃지 않도록 보호한다. 문양·진언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15분을 잡는 게 보통.
푸른 분기 잿빛 축복
축복 결의 대의식 단위 주술이다. 준비에만 한 계절이 걸리는 자리에 놓이며, 대상의 결정에 "운이 살짝 좋게" 붙도록 만든다. 혈맥을 통해 운명·시간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주로 점성술사·예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별을(를) 묶다 강화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변이 계열 주술로, 한 인물의 형태를 일정 시간 다른 결로 바꾼다. 문양·진언을 통해 조상·영혼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주로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숲을(를) 가리다 퇴로 차단 봉인
한 영지의 큰 사건에 동원되는 단위의 속박·봉인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걸린 자가 정해진 약속을 어길 수 없도록 강제한다. 계약 발동을 거쳐 조상·영혼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혈맥이 필수.
숨은 재의 공포 정신주술
익히는 행위 자체가 처벌 대상인 정신 간섭 계열 주술로, 당사자가 모르는 사이에 의식의 한 부분을 흐트러뜨린다. 혈맥을 통해 운명·시간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점성술사·예언자 사이에서 자주 거론되는 결.
조건의 시간 괴물화
변이 결의 대의식 단위 주술이다. 한 시대에 한두 번 거행되는 대규모 자리에 놓이며, 한 인물의 형태를 일정 시간 다른 결로 바꾼다. 조상·영혼과의 거래를 문양·진언 위에서 계약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6~24시간이 든다.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 쪽에서는 익숙한 자리이지만, 외부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결.
위반의 파도 실패 저주
일상에서 가벼이 다뤄지는 저주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걸린 자에게 미세한 부정(否定)이 누적되도록 한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진명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피의 잉크 문 변이 변이
준비에만 한 계절이 걸리는 변이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대상의 신체를 매개와 닮은 형태로 천천히 옮겨 간다. 혈맥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6~24시간을 잡는 게 보통.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정도로 한정된다.
숨은 달의 각성 변이
소주술 단위에서 다뤄지는 변이 계열의 주술. 한 인물을 짐승·정령·이계 존재의 결로 일시적 변환한다. 진명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0초~3분을 잡는 게 보통.
파도을(를) 되돌리다 차단 봉인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속박·봉인 계열의 주술. 대상의 일부 능력을 봉인해 일시적으로 사용 불가 상태로 만든다. 주물·토템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15분을 잡는 게 보통.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 정도로 한정된다.
진명 사슬 격리 봉인
속박·봉인 결의 금기 단위 주술이다.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자리에 놓이며, 표적의 움직임을 매듭으로 묶어 일정 시간 멈춰 세운다. 진명을 통해 운명·시간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계약의 시간 기억 추출 점술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예지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결정해야 할 한 일 앞에서 "그 결정이 어디로 갈지"의 단서를 잡는다. 계약 발동을 거쳐 정령·자연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계절 무덤 격리 봉인
평범한 주술사가 평생 한두 번 시전하는 속박·봉인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대상의 일부 능력을 봉인해 일시적으로 사용 불가 상태로 만든다. 계약 발동을 거쳐 정령·자연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혈맥이 필수. 주로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물 문 혼란
주술사가 정식으로 다루는 표준 단위의 정신 간섭 계열 주술로, 대상의 기억 한 조각을 흐릿하게 만들거나 새 기억으로 덮어쓴다. 운명·시간과의 거래를 주물·토템 위에서 계약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3~15분이 든다. 점성술사·예언자 사이에서 자주 거론되는 결.
정령 서약 은신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축복 계열 주술로, 한 사람을 둘러싼 작은 위험들을 비껴가도록 한다. 주물·토템을 매개로 정령·자연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계약 형식을 따른다. 주로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름의 사슬 잿빛 개조 변이
대주술 단위에서 다뤄지는 변이 계열의 주술. 대상의 신체를 매개와 닮은 형태로 천천히 옮겨 간다. 진명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0~120분을 잡는 게 보통.
인과 운명 혼란 정신주술
대의식 단위에서 다뤄지는 정신 간섭 계열의 주술. 걸린 자가 자기 결정을 의심하게 만든다. 문양·진언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6~24시간을 잡는 게 보통. 주로 점성술사·예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약을(를) 꺾다 각성
변이 결의 정규 단위 주술이다.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자리에 놓이며, 걸린 자의 감각·외형 일부를 비인간적인 쪽으로 비튼다. 진명을 통해 운명·시간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이름의 사슬 재 세뇌 정신주술
정신 간섭 결의 대의식 단위 주술이다. 한 영지·한 국가 단위에 영향을 끼치는 자리에 놓이며, 당사자가 모르는 사이에 의식의 한 부분을 흐트러뜨린다. 정령·자연과의 거래를 진명 위에서 계약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6~24시간이 든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정도로 한정된다.
종속의 서약 불운 저주
대의식 단위에서 다뤄지는 저주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문양·진언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주로 계약술사·이계 신도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행의 정령 달 축복
대주술 단위에서 다뤄지는 축복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의 흐름에 작은 가호를 더해 준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정도로 한정된다.
차가운 흔적의 재생 변이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변이 계열의 주술. 한 인물을 짐승·정령·이계 존재의 결로 일시적 변환한다. 문양·진언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15분을 잡는 게 보통.
잿빛 그림자의 괴물화 변이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변이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신체의 한 부분을 영구히 다르게 다시 짠다. 문양·진언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15분을 잡는 게 보통. 주로 계약술사·이계 신도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을(를) 정화하다 진실 판별 점술
예지 결의 금기 단위 주술이다.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자리에 놓이며, 지나간 한 자리에 남은 흔적을 다시 읽어 낸다. 주물·토템을 통해 운명·시간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역행의 인과 흔적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축복 계열 주술로, 대상에게 외부의 호의를 한 자락 얹어 준다. 문양·진언을 통해 운명·시간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주로 점성술사·예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건의 별 고립 저주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저주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계약 발동을 거쳐 운명·시간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수호 운명 결박 봉인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속박·봉인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영역에 결계를 둘러 출입과 시야를 차단한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진명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확률 바람 예지
대주술 단위에서 다뤄지는 예지 계열의 주술. 다가올 한 사건의 윤곽을 미리 흐릿하게 비춰 준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혈맥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주로 점성술사·예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기 바람 진실 판별 점술
일상에서 가벼이 다뤄지는 예지 계열 주술로, 다가올 한 사건의 윤곽을 미리 흐릿하게 비춰 준다. 진명을 매개로 운명·시간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계약 형식을 따른다.
성스러운 계절 시간
평범한 주술사가 평생 한두 번 시전하는 속박·봉인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표적의 움직임을 매듭으로 묶어 일정 시간 멈춰 세운다. 문양·진언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0~120분을 잡는 게 보통.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정도로 한정된다.
차가운 바람의 회복 축복
대주술 단위에서 다뤄지는 축복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을 둘러싼 작은 위험들을 비껴가도록 한다. 혈맥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0~120분을 잡는 게 보통.
숨은 계절 달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축복 계열의 주술. 대상의 결정에 "운이 살짝 좋게" 붙도록 만든다. 주물·토템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15분을 잡는 게 보통.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정도로 한정된다.
무너진 별의 고립
평범한 주술사가 평생 한두 번 시전하는 저주 계열 주술로,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진명을 통해 조상·영혼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 정도로 한정된다.
계약의 숲 결박 봉인
속박·봉인 결의 금기 단위 주술이다. 익히는 행위 자체가 처벌 대상인 자리에 놓이며, 한 영역에 결계를 둘러 출입과 시야를 차단한다. 주물·토템을 통해 운명·시간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분기 숨 격리 봉인
속박·봉인 결의 금기 단위 주술이다. 익히는 행위 자체가 처벌 대상인 자리에 놓이며, 표적의 움직임을 매듭으로 묶어 일정 시간 멈춰 세운다. 운명·시간과의 거래를 진명 위에서 계약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수일~수주(의식)가 든다. 점성술사·예언자 사이에서 자주 거론되는 결.
차가운 예언 달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저주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걸린 자에게 미세한 부정(否定)이 누적되도록 한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진명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점성술사·예언자 정도로 한정된다.
고요한 조상 서약 점술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예지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다가올 한 사건의 윤곽을 미리 흐릿하게 비춰 준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혈맥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진식 흔적 기억 추출 점술
예지 결의 정규 단위 주술이다.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자리에 놓이며, 먼 곳의 한 인물의 위치나 상태를 잠시 비춰 본다. 문양·진언을 매개로 정령·자연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계약 형식을 따른다.
예언 눈 가능성 관측
한 영지의 큰 사건에 동원되는 단위의 예지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다가올 한 사건의 윤곽을 미리 흐릿하게 비춰 준다. 진명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0~120분을 잡는 게 보통. 주로 점성술사·예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마 그림자 강화 축복
소주술 단위에서 다뤄지는 축복 계열의 주술. 대상이 한 동안 자기 결을 잃지 않도록 보호한다. 주물·토템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0초~3분을 잡는 게 보통.
숨을(를) 가리다 정화 축복
대의식 단위에서 다뤄지는 축복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을 둘러싼 작은 위험들을 비껴가도록 한다. 주물·토템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6~24시간을 잡는 게 보통. 주로 계약술사·이계 신도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단의 확률 거울 축복
축복 결의 금기 단위 주술이다. 한 시대의 모든 정파가 합동해 봉인하는 자리에 놓이며, 한 사람의 흐름에 작은 가호를 더해 준다. 진명을 통해 운명·시간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계승 눈 부패 저주
저주 결의 대의식 단위 주술이다. 한 영지·한 국가 단위에 영향을 끼치는 자리에 놓이며,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정령·자연과의 거래를 혈맥 위에서 계약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6~24시간이 든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정도로 한정된다.
분기 운명 불운 저주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저주 계열 주술로,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운명·시간과의 거래를 문양·진언 위에서 계약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3~15분이 든다.
원혼 흔적 공포
주술 입문자가 가장 먼저 배우는 결의 정신 간섭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사람의 감정 결을 정해진 방향으로 비튼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혈맥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진명 그림자 붕괴 저주
금기 단위에서 다뤄지는 저주 계열의 주술. 표적의 운을 천천히 갉아내는 작용을 가진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진명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주로 점성술사·예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속의 눈 감정 증폭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정신 간섭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의 의지에 외부의 결을 살짝 얹어 본인 결정처럼 느끼게 한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주로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푸른 분기 숲 축복
한 영지의 큰 사건에 동원되는 단위의 축복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대상이 한 동안 자기 결을 잃지 않도록 보호한다. 문양·진언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0~120분을 잡는 게 보통.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점성술사·예언자 정도로 한정된다.
고요한 달의 회복 축복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축복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대상에게 외부의 호의를 한 자락 얹어 준다. 주물·토템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15분을 잡는 게 보통. 주로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달을(를) 꺾다 회복 축복
대의식 단위에서 다뤄지는 축복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의 흐름에 작은 가호를 더해 준다. 계약 발동을 거쳐 정령·자연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혈맥이 필수. 주로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너진 무덤의 보호 축복
축복 결의 금기 단위 주술이다.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자리에 놓이며, 대상에게 외부의 호의를 한 자락 얹어 준다. 정령·자연과의 거래를 진명 위에서 계약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수일~수주(의식)가 든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정도로 한정된다.
결계선 잿빛 기억 조작 정신주술
정신 간섭 결의 대의식 단위 주술이다. 준비에만 한 계절이 걸리는 자리에 놓이며, 한 사람의 의지에 외부의 결을 살짝 얹어 본인 결정처럼 느끼게 한다. 조상·영혼과의 거래를 문양·진언 위에서 계약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6~24시간이 든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 정도로 한정된다.
인과 파도 개조 변이
평범한 주술사가 평생 한두 번 시전하는 변이 계열 주술로, 한 인물을 짐승·정령·이계 존재의 결로 일시적 변환한다. 운명·시간과의 거래를 문양·진언 위에서 계약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30~120분이 든다.
토템 흔적 차단
주술 입문자가 가장 먼저 배우는 결의 속박·봉인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영역에 결계를 둘러 출입과 시야를 차단한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정도로 한정된다.
금서 문 차단 봉인
대의식 단위에서 다뤄지는 속박·봉인 계열의 주술. 표적의 움직임을 매듭으로 묶어 일정 시간 멈춰 세운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진명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주로 계약술사·이계 신도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서진 숨의 흐름 읽기
예지 결의 대의식 단위 주술이다. 준비에만 한 계절이 걸리는 자리에 놓이며, 먼 곳의 한 인물의 위치나 상태를 잠시 비춰 본다. 진명을 매개로 악마·이계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계약 형식을 따른다. 주로 계약술사·이계 신도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단의 파도의 괴물화 변이
일상에서 가벼이 다뤄지는 변이 계열 주술로, 대상의 신체를 매개와 닮은 형태로 천천히 옮겨 간다. 주물·토템을 통해 악마·이계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계약술사·이계 신도 정도로 한정된다.
성스러운 그림자의 혼란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정신 간섭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대상의 기억 한 조각을 흐릿하게 만들거나 새 기억으로 덮어쓴다. 계약 발동을 거쳐 운명·시간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혈맥이 필수. 주로 점성술사·예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양 시간 퇴로 차단 봉인
속박·봉인 결의 대의식 단위 주술이다. 준비에만 한 계절이 걸리는 자리에 놓이며, 한 자리에 봉인 매듭을 만들어 외부 침입을 막는다. 악마·이계와의 거래를 문양·진언 위에서 계약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6~24시간이 든다. 주로 계약술사·이계 신도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 숲 괴물화
주술사가 정식으로 다루는 표준 단위의 변이 계열 주술로, 한 인물을 짐승·정령·이계 존재의 결로 일시적 변환한다. 정령·자연과의 거래를 문양·진언 위에서 계약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3~15분이 든다.
재을(를) 추방하다 고립 저주
평범한 주술사가 평생 한두 번 시전하는 저주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걸린 자에게 미세한 부정(否定)이 누적되도록 한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계약술사·이계 신도 정도로 한정된다.
푸른 계절 숲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정신 간섭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의 의지에 외부의 결을 살짝 얹어 본인 결정처럼 느끼게 한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진명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정도로 한정된다.
핵심 특징 요약
이 계열이 다른 분류와 구분되는 대표적인 성질들입니다.
외부 존재 의존 — 다른 존재의 힘을 빌려 발동됩니다.
긴 효과 지속 — 한 번의 계약이 시전자의 일생을 따라다닙니다.
큰 대가 — 수명·자유·기억 같은 되돌릴 수 없는 대가가 따라옵니다.
사회적 단절 — 정파·관가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합니다.
다른 계열과 어떻게 다른가
같은 계열이라도 성격이 또렷합니다. 주변 분류와 비교해서 보는 쪽이 빠릅니다.
계약 주술 — 다른 존재와의 계약을 통한 발동 구조.
의식 주술 — 정해진 순서와 도구로 발동되는 안정적 구조.
언령·주문 — 말과 호흡으로 발동되는 즉발성 구조.
제물 기반 — 제물을 대가로 발동되는 무거운 구조.
계약 주술이 다뤄지는 상황
계약 주술은 ‘일생을 건 한 번의 결정’이 필요한 순간에 등장합니다.
절체절명의 순간 — 다른 모든 해법이 통하지 않을 때 마지막 카드로 등장합니다.
한 시대의 사건 — 작품 안에서 한 시대의 큰 사건의 중심에 자주 등장합니다.
복수와 결단 — 복수의 마지막 수단으로 계약 주술이 자주 등장합니다.
비극의 시작 — 계약 주술의 등장은 거의 예외 없이 한 인물의 비극적 결말의 시작이 됩니다.
계약 주술의 갈래
‘누구와의 계약인가’에 따라 색이 갈립니다.
정령 계약형 — 정령·자연 존재와의 계약. 비교적 균형 있는 형태.
악마·이계형 — 악마·이계 존재와의 계약. 가장 위험한 형태.
조상·영혼형 — 조상·영혼과의 계약. 혈맥과 깊게 묶이는 형태.
계약 주술의 한계
외부 존재에 의존하는 만큼 분명한 위험을 가집니다.
되돌릴 수 없음 — 한 번 맺은 계약은 거의 되돌릴 수 없습니다.
큰 대가 — 대가가 되돌릴 수 없는 영역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적 고립 — 어느 진영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외로운 길입니다.
계약 주술을 이해하려면
계약 주술은 다른 발동 구조와 함께 봐야 위치가 또렷해집니다.
같이 보면 좋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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