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토템
주물·토템은 시전자가 직접 만들거나 오랜 시간 다듬은 ‘물건’을 매개로 발동되는 주술의 갈래입니다. 시전자의 손때와 의식이 깃든 물건이 곧 주술의 일부가 되는 구조이며, 매개 방식 중 가장 ‘안정적이고 반복 가능한’ 형태로 다뤄집니다.
주물·토템 주술의 가장 큰 특징은 ‘매개의 손상이 곧 주술의 손상’이라는 점입니다. 매개 물건이 부서지면 주술 전체의 위력이 크게 떨어지며, 같은 시전자라도 다른 매개를 사용하면 본래의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주물·토템은 정통 신앙 조직과 학파에서 가장 자주 다루는 매개 방식입니다. 대대로 전해지는 매개 물건은 그 자체로 가문이나 조직의 자산이 되며, 한 시대를 거쳐 다음 시대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물·토템은 어떻게 자라는가
주물·토템은 ‘매개와 함께 자라는 구조’입니다.
입문 단계에서는 작은 토템 하나를 다듬는 데 모든 시간을 씁니다.
중급 단계에서는 본격적인 매개 물건을 다룰 수 있게 됩니다.
고급 단계에서는 여러 매개를 동시에 운용하는 본격 시전자가 됩니다.
대주술 단계에서는 한 시대의 자산이 되는 절세 매개 물건을 다듬어 낼 수 있게 됩니다.
자주 헷갈리는 부분운영자 의견
아래 글은 운영자 개인의 감상이며, 원작의 공식 해석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물·토템을 두고 가장 자주 헷갈리는 것은 "주물이 모두 신성한가"입니다. 답은 "아니다"입니다. 한 자리에 결이 묶일 수 있는 물건은 모두 주물의 자리. 일상의 작은 물건도 매개로 자리잡으면 주물이 됩니다.
두 번째는 "주물이 깨지면 결도 사라지는가"입니다. 답은 "보통은 그렇다"입니다. 매개가 깨지면 결이 풀려 시전자에게 부정으로 돌아오는 결이 흔합니다.
세 번째는 "주물의 무게"입니다. 한 주물에 한 평생의 결이 봉인된 자리는 그 한 사람의 평생의 결의 저장소. 한 주물이 깨지면 한 평생의 결이 흩어지는 자리.
주물·토템은 물리적 사물에 주술이 깃든 결입니다. 부적·인형·조각상·반지 같은 작은 사물이 매개가 되어 주술을 작용시켜요.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결정적인 결.
저는 주물 결의 가장 큰 매력이 '평범함과 비범함의 공존'이라고 봅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인형·반지·부적인데, 그 안에 주술이 깃들어 있다는 결이 일상에 비범함을 들이는 자리.
한국 작품에서 주물의 결은 단연 부적입니다. 한국 무속의 부적이 그대로 판타지에 들어와, 한 장 한 장이 다 '손에 잡히는 무게'를 갖죠. 부적 한 장이 한 인물의 평생을 결정하는 결이 한국 도시 판타지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서양 작품의 토템은 좀 더 '영적 매개' 결입니다. 부족 신앙의 토템·드루이드의 매개 같은 결이 자주 등장하는데, 한국식 부적의 '직접적 무게'와는 다른 '영적 우회' 결을 가져요.
주물 결을 입문하실 때는 작품이 주물을 '얼마나 자주 등장시키는가'를 보시면 작가의 결이 빠르게 잡힙니다. 주물이 항상 등장하는 작품은 보통 작가가 주물 결을 진중하게 다루는 작품이에요.
주술 목록
잿빛 속삭임 피 축복
축복 결의 정규 단위 주술이다.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자리에 놓이며, 대상에게 외부의 호의를 한 자락 얹어 준다. 주물·토템을 매개로 악마·이계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의식 형식을 따른다.
가면 서약 가능성 관측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예지 계열 주술로, 먼 곳의 한 인물의 위치나 상태를 잠시 비춰 본다. 주물·토템을 매개로 악마·이계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계약 형식을 따른다.
확률 피 공포 정신주술
한 영지의 큰 사건에 동원되는 단위의 정신 간섭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당사자가 모르는 사이에 의식의 한 부분을 흐트러뜨린다. 주물·토템을 갖춘 자리에서 의식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0~120분을 잡는 게 보통. 주로 점성술사·예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행의 문의 개조 변이
변이 결의 소주술 단위 주술이다. 주술 입문자가 가장 먼저 배우는 결의 자리에 놓이며, 걸린 자의 감각·외형 일부를 비인간적인 쪽으로 비튼다. 주물·토템을 통해 조상·영혼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주로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명을(를) 꺾다 차단 봉인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속박·봉인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자리에 봉인 매듭을 만들어 외부 침입을 막는다. 의식 발동을 거쳐 조상·영혼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주로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약의 피 고립 저주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저주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의 일상에 작은 어긋남이 자꾸 끼어들게 만든다. 계약 발동을 거쳐 운명·시간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운명을(를) 비틀다 차단
준비에만 한 계절이 걸리는 속박·봉인 계열 주술로, 걸린 자가 정해진 약속을 어길 수 없도록 강제한다. 정령·자연과의 거래를 주물·토템 위에서 언령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6~24시간이 든다. 주로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명(無名)의 묘지 파도
준비에만 한 계절이 걸리는 예지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결정해야 할 한 일 앞에서 "그 결정이 어디로 갈지"의 단서를 잡는다. 발동 자체는 의식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 정도로 한정된다.
부적 피 강화 축복
준비에만 한 계절이 걸리는 축복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대상의 결정에 "운이 살짝 좋게" 붙도록 만든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봉함함 흔적 기억 추출 점술
예지 결의 대의식 단위 주술이다. 준비에만 한 계절이 걸리는 자리에 놓이며, 결정해야 할 한 일 앞에서 "그 결정이 어디로 갈지"의 단서를 잡는다. 주물·토템을 매개로 악마·이계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계약 형식을 따른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계약술사·이계 신도 정도로 한정된다.
별을(를) 꺾다 봉쇄
한 영지·한 국가 단위에 영향을 끼치는 속박·봉인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표적의 움직임을 매듭으로 묶어 일정 시간 멈춰 세운다. 주물·토템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6~24시간을 잡는 게 보통.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 정도로 한정된다.
잿빛 사슬의 퇴로 차단 봉인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속박·봉인 계열의 주술. 걸린 자가 정해진 약속을 어길 수 없도록 강제한다. 주물·토템을 갖춘 자리에서 의식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15분을 잡는 게 보통. 주로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형 재 예지
한 영지·한 정파 단위에서 단속되는 예지 계열 주술로, 지나간 한 자리에 남은 흔적을 다시 읽어 낸다. 주물·토템을 통해 정령·자연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사이에서 자주 거론되는 결.
잿빛 눈의 가능성 관측 점술
평범한 주술사가 평생 한두 번 시전하는 예지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사람의 진명·정체를 추적할 단서를 매개에 새긴다. 언령 발동을 거쳐 정령·자연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거짓된 인과 거울 정신주술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정신 간섭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대상의 기억 한 조각을 흐릿하게 만들거나 새 기억으로 덮어쓴다. 발동 자체는 언령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주로 점성술사·예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도을(를) 되돌리다 차단 봉인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속박·봉인 계열의 주술. 대상의 일부 능력을 봉인해 일시적으로 사용 불가 상태로 만든다. 주물·토템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15분을 잡는 게 보통.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 정도로 한정된다.
무명(無名)의 분기 운명 저주
저주 결의 정규 단위 주술이다.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자리에 놓이며, 걸린 자에게 미세한 부정(否定)이 누적되도록 한다. 주물·토템을 통해 운명·시간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점성술사·예언자 정도로 한정된다.
규약 서약 행운
금기 단위에서 다뤄지는 축복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을 둘러싼 작은 위험들을 비껴가도록 한다. 주물·토템을 갖춘 자리에서 의식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수일~수주(의식)를 잡는 게 보통.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쪽에서는 익숙한 자리이지만, 외부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결.
되살아난 성지 시간
한 영지·한 정파 단위에서 단속되는 정신 간섭 계열 주술로, 한 사람의 의지에 외부의 결을 살짝 얹어 본인 결정처럼 느끼게 한다. 주물·토템을 통해 정령·자연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쪽에서는 익숙한 자리이지만, 외부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결.
계약의 시간 기억 추출 점술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예지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결정해야 할 한 일 앞에서 "그 결정이 어디로 갈지"의 단서를 잡는다. 계약 발동을 거쳐 정령·자연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제물의 문 기억 조작 정신주술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정신 간섭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의 감정 결을 정해진 방향으로 비튼다. 제물 발동을 거쳐 악마·이계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주로 계약술사·이계 신도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소의 잿빛 고립 저주
저주 결의 소주술 단위 주술이다. 한 거리·한 마을 단위에서 흔히 거론되는 자리에 놓이며, 표적의 운을 천천히 갉아내는 작용을 가진다. 정령·자연과의 거래를 주물·토템 위에서 의식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30초~3분이 든다.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사이에서 자주 거론되는 결.
주물 문 혼란
주술사가 정식으로 다루는 표준 단위의 정신 간섭 계열 주술로, 대상의 기억 한 조각을 흐릿하게 만들거나 새 기억으로 덮어쓴다. 운명·시간과의 거래를 주물·토템 위에서 계약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3~15분이 든다. 점성술사·예언자 사이에서 자주 거론되는 결.
차가운 타락 잿빛 변이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변이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신체의 한 부분을 영구히 다르게 다시 짠다. 발동 자체는 의식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계약술사·이계 신도 정도로 한정된다.
진언의 바람 강화
대주술 단위에서 다뤄지는 축복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을 둘러싼 작은 위험들을 비껴가도록 한다. 발동 자체는 언령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정도로 한정된다.
정령 서약 은신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축복 계열 주술로, 한 사람을 둘러싼 작은 위험들을 비껴가도록 한다. 주물·토템을 매개로 정령·자연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계약 형식을 따른다. 주로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붉은 수호 거울 봉인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속박·봉인 계열 주술로, 대상의 일부 능력을 봉인해 일시적으로 사용 불가 상태로 만든다. 주물·토템을 매개로 정령·자연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의식 형식을 따른다.
숨을(를) 비틀다 강화
주술사 길드의 등록 명단에 흔히 오르는 축복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대상에게 외부의 호의를 한 자락 얹어 준다. 주물·토템을 갖춘 자리에서 언령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15분을 잡는 게 보통. 주로 계약술사·이계 신도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푸른 바람의 실패
저주 결의 정규 단위 주술이다. 주술사 길드의 등록 명단에 흔히 오르는 자리에 놓이며, 한 사람의 일상에 작은 어긋남이 자꾸 끼어들게 만든다. 주물·토템을 통해 조상·영혼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주로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단의 빙의 흔적 점술
예지 결의 금기 단위 주술이다. 한 시대의 모든 정파가 합동해 봉인하는 자리에 놓이며, 지나간 한 자리에 남은 흔적을 다시 읽어 낸다. 주물·토템을 통해 조상·영혼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장소의 사슬 흐름 읽기 점술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예지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의 진명·정체를 추적할 단서를 매개에 새긴다. 주물·토템을 갖춘 자리에서 의식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15분을 잡는 게 보통.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정도로 한정된다.
피을(를) 정화하다 격리 봉인
한 영지·한 국가 단위에 영향을 끼치는 속박·봉인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걸린 자가 정해진 약속을 어길 수 없도록 강제한다. 언령 발동을 거쳐 조상·영혼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 정도로 한정된다.
분기 거울 격리 봉인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속박·봉인 계열의 주술. 한 영역에 결계를 둘러 출입과 시야를 차단한다. 언령 발동을 거쳐 운명·시간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무너진 잿빛의 퇴로 차단 봉인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속박·봉인 계열의 주술. 걸린 자가 정해진 약속을 어길 수 없도록 강제한다. 언령 발동을 거쳐 악마·이계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주로 계약술사·이계 신도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적 눈 감지
한 영지의 큰 사건에 동원되는 단위의 예지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지나간 한 자리에 남은 흔적을 다시 읽어 낸다. 발동 자체는 제물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봉함함 눈 은신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축복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대상의 결정에 "운이 살짝 좋게" 붙도록 만든다. 발동 자체는 제물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역행의 정령 달 축복
대주술 단위에서 다뤄지는 축복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의 흐름에 작은 가호를 더해 준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정도로 한정된다.
재을(를) 정화하다 진실 판별 점술
예지 결의 금기 단위 주술이다.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자리에 놓이며, 지나간 한 자리에 남은 흔적을 다시 읽어 낸다. 주물·토템을 통해 운명·시간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규약 사슬 결박 봉인
익히는 행위 자체가 처벌 대상인 속박·봉인 계열 주술로, 표적의 움직임을 매듭으로 묶어 일정 시간 멈춰 세운다. 주물·토템을 통해 정령·자연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사이에서 자주 거론되는 결.
조건의 별 고립 저주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저주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계약 발동을 거쳐 운명·시간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가면 시간 봉쇄 봉인
대의식 단위에서 다뤄지는 속박·봉인 계열의 주술. 대상의 일부 능력을 봉인해 일시적으로 사용 불가 상태로 만든다. 제물 발동을 거쳐 악마·이계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계약술사·이계 신도 정도로 한정된다.
운명을(를) 봉인하다 강화 축복
대의식 단위에서 다뤄지는 축복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의 흐름에 작은 가호를 더해 준다. 제물 발동을 거쳐 정령·자연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거짓된 피의 재생 변이
변이 결의 대의식 단위 주술이다. 준비에만 한 계절이 걸리는 자리에 놓이며, 대상의 신체를 매개와 닮은 형태로 천천히 옮겨 간다. 운명·시간과의 거래를 주물·토템 위에서 제물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6~24시간이 든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점성술사·예언자 정도로 한정된다.
토템 문 환각 정신주술
일상에서 가벼이 다뤄지는 정신 간섭 계열 주술로, 걸린 자가 자기 결정을 의심하게 만든다. 악마·이계와의 거래를 주물·토템 위에서 언령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30초~3분이 든다.
사슬을(를) 추방하다 감지 점술
주술사가 정식으로 다루는 표준 단위의 예지 계열 주술로, 한 사람의 진명·정체를 추적할 단서를 매개에 새긴다. 운명·시간과의 거래를 주물·토템 위에서 의식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3~15분이 든다.
운명 바람 감정 증폭 정신주술
평범한 주술사가 평생 한두 번 시전하는 정신 간섭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대상의 기억 한 조각을 흐릿하게 만들거나 새 기억으로 덮어쓴다. 발동 자체는 의식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주로 점성술사·예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숨은 계절 달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축복 계열의 주술. 대상의 결정에 "운이 살짝 좋게" 붙도록 만든다. 주물·토템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15분을 잡는 게 보통.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정도로 한정된다.
무너진 확률 눈
축복 결의 대주술 단위 주술이다. 평범한 주술사가 평생 한두 번 시전하는 자리에 놓이며, 대상에게 외부의 호의를 한 자락 얹어 준다. 주물·토템을 통해 운명·시간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계약의 숲 결박 봉인
속박·봉인 결의 금기 단위 주술이다. 익히는 행위 자체가 처벌 대상인 자리에 놓이며, 한 영역에 결계를 둘러 출입과 시야를 차단한다. 주물·토템을 통해 운명·시간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바람을(를) 꺾다 기억 조작 정신주술
한 시대에 한두 번 거행되는 대규모 정신 간섭 계열 주술로, 한 사람의 의지에 외부의 결을 살짝 얹어 본인 결정처럼 느끼게 한다. 주물·토템을 통해 정령·자연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쪽에서는 익숙한 자리이지만, 외부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결.
주물 피 결박
금기 단위에서 다뤄지는 속박·봉인 계열의 주술. 한 영역에 결계를 둘러 출입과 시야를 차단한다. 의식 발동을 거쳐 악마·이계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부서진 타락 재 저주
저주 결의 소주술 단위 주술이다. 한 거리·한 마을 단위에서 흔히 거론되는 자리에 놓이며,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악마·이계와의 거래를 주물·토템 위에서 의식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30초~3분이 든다. 계약술사·이계 신도 사이에서 자주 거론되는 결.
반복의 재 세뇌 정신주술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정신 간섭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의 의지에 외부의 결을 살짝 얹어 본인 결정처럼 느끼게 한다. 발동 자체는 언령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계약술사·이계 신도 정도로 한정된다.
부적 사슬 기억 조작 정신주술
소주술 단위에서 다뤄지는 정신 간섭 계열의 주술. 걸린 자가 자기 결정을 의심하게 만든다. 발동 자체는 제물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점성술사·예언자 정도로 한정된다.
거짓된 별의 세뇌 정신주술
정신 간섭 결의 소주술 단위 주술이다. 일상에서 가벼이 다뤄지는 자리에 놓이며, 한 사람의 의지에 외부의 결을 살짝 얹어 본인 결정처럼 느끼게 한다. 주물·토템을 매개로 악마·이계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제물 형식을 따른다. 주로 계약술사·이계 신도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마 그림자 강화 축복
소주술 단위에서 다뤄지는 축복 계열의 주술. 대상이 한 동안 자기 결을 잃지 않도록 보호한다. 주물·토템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0초~3분을 잡는 게 보통.
숨을(를) 가리다 정화 축복
대의식 단위에서 다뤄지는 축복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을 둘러싼 작은 위험들을 비껴가도록 한다. 주물·토템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6~24시간을 잡는 게 보통. 주로 계약술사·이계 신도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가운 이계 피 축복
축복 결의 소주술 단위 주술이다. 일상에서 가벼이 다뤄지는 자리에 놓이며, 대상의 결정에 "운이 살짝 좋게" 붙도록 만든다. 주물·토템을 통해 악마·이계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주물 바람 혼란 정신주술
한 영지·한 국가 단위에 영향을 끼치는 정신 간섭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사람의 의지에 외부의 결을 살짝 얹어 본인 결정처럼 느끼게 한다. 언령 발동을 거쳐 운명·시간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음율의 시간 흐름 읽기 점술
소주술 단위에서 다뤄지는 예지 계열의 주술. 먼 곳의 한 인물의 위치나 상태를 잠시 비춰 본다. 언령 발동을 거쳐 조상·영혼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시간을(를) 봉인하다 흐름 읽기 점술
예지 결의 대의식 단위 주술이다. 준비에만 한 계절이 걸리는 자리에 놓이며, 지나간 한 자리에 남은 흔적을 다시 읽어 낸다. 악마·이계와의 거래를 주물·토템 위에서 언령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6~24시간이 든다. 주로 계약술사·이계 신도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속의 눈 감정 증폭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정신 간섭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의 의지에 외부의 결을 살짝 얹어 본인 결정처럼 느끼게 한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주로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봉함함 달 기억 조작 정신주술
정신 간섭 결의 금기 단위 주술이다. 한 시대의 모든 정파가 합동해 봉인하는 자리에 놓이며, 걸린 자가 자기 결정을 의심하게 만든다. 주물·토템을 매개로 운명·시간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제물 형식을 따른다.
숨은 조상 서약
축복 결의 대주술 단위 주술이다. 평범한 주술사가 평생 한두 번 시전하는 자리에 놓이며, 대상이 한 동안 자기 결을 잃지 않도록 보호한다. 주물·토템을 매개로 조상·영혼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의식 형식을 따른다.
서약을(를) 비틀다 가능성 관측 점술
소주술 단위에서 다뤄지는 예지 계열의 주술. 결정해야 할 한 일 앞에서 "그 결정이 어디로 갈지"의 단서를 잡는다. 주물·토템을 갖춘 자리에서 의식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0초~3분을 잡는 게 보통.
고요한 달의 회복 축복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축복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대상에게 외부의 호의를 한 자락 얹어 준다. 주물·토템을 갖춘 자리에서 계약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15분을 잡는 게 보통. 주로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가운 서약의 차단
소주술 단위에서 다뤄지는 속박·봉인 계열의 주술. 한 자리에 봉인 매듭을 만들어 외부 침입을 막는다. 주물·토템을 갖춘 자리에서 언령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0초~3분을 잡는 게 보통.
눈을(를) 불러오다 회복 축복
주술 입문자가 가장 먼저 배우는 결의 축복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사람을 둘러싼 작은 위험들을 비껴가도록 한다. 제물 발동을 거쳐 정령·자연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토템 흔적 차단
주술 입문자가 가장 먼저 배우는 결의 속박·봉인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영역에 결계를 둘러 출입과 시야를 차단한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정도로 한정된다.
차가운 자연 서약 점술
주술 입문자가 가장 먼저 배우는 결의 예지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다가올 한 사건의 윤곽을 미리 흐릿하게 비춰 준다. 발동 자체는 언령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검은 재의 은신
한 영지·한 정파 단위에서 단속되는 축복 계열 주술로, 한 사람을 둘러싼 작은 위험들을 비껴가도록 한다. 운명·시간과의 거래를 주물·토템 위에서 언령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30~120분이 든다. 점성술사·예언자 쪽에서는 익숙한 자리이지만, 외부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결.
기억의 흔적 각성
한 영지·한 정파 단위에서 단속되는 변이 계열 주술로, 걸린 자의 감각·외형 일부를 비인간적인 쪽으로 비튼다. 주물·토템을 매개로 정령·자연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제물 형식을 따른다.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사이에서 자주 거론되는 결.
금단의 파도의 괴물화 변이
일상에서 가벼이 다뤄지는 변이 계열 주술로, 대상의 신체를 매개와 닮은 형태로 천천히 옮겨 간다. 주물·토템을 통해 악마·이계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계약술사·이계 신도 정도로 한정된다.
빙의 바람 강화 변이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변이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인물을 짐승·정령·이계 존재의 결로 일시적 변환한다. 언령 발동을 거쳐 조상·영혼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역행의 재의 진실 판별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예지 계열 주술로, 먼 곳의 한 인물의 위치나 상태를 잠시 비춰 본다. 조상·영혼과의 거래를 주물·토템 위에서 언령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수일~수주(의식)가 든다.
재을(를) 추방하다 고립 저주
평범한 주술사가 평생 한두 번 시전하는 저주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걸린 자에게 미세한 부정(否定)이 누적되도록 한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계약술사·이계 신도 정도로 한정된다.
핵심 특징 요약
이 계열이 다른 분류와 구분되는 대표적인 성질들입니다.
안정적 매개 — 가장 반복 가능한 매개 방식입니다.
손상 시 약화 — 매개가 부서지면 주술 자체가 약화됩니다.
긴 단련 필요 — 매개를 다듬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전승 가능 —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는 유일한 매개 방식.
다른 계열과 어떻게 다른가
같은 계열이라도 성격이 또렷합니다. 주변 분류와 비교해서 보는 쪽이 빠릅니다.
주물·토템 — 물건을 매개로 한 가장 안정적인 매개 방식.
문양·진언 — 문양과 진언을 매개로 한 즉발성 매개 방식.
혈맥 주술 — 혈맥을 매개로 한 인격적 매개 방식.
진명 주술 — 진명을 매개로 한 가장 위험한 매개 방식.
주물·토템이 자주 사용되는 상황
주물·토템은 ‘반복 가능한 결과’가 필요한 모든 순간에 빛납니다.
장기 보호 — 한 거점이나 한 인물을 오랜 시간 보호하는 운용.
정통 의례 — 정통 신앙 조직의 의례에서 가장 자주 다뤄집니다.
전승 자산 — 가문이나 조직의 자산으로 다음 세대에 이어집니다.
정밀 결과 — 같은 결과를 반복해야 하는 상황에 가장 안정적입니다.
주물·토템의 갈래
‘무엇을 매개로 삼는가’에 따라 색이 갈립니다.
성물 매개형 — 정통 신앙의 성물을 매개로 한 형태.
토템 매개형 — 동물·자연을 상징하는 토템을 매개로 한 형태.
유물 매개형 — 오랜 시간이 깃든 유물을 매개로 한 형태.
주물·토템의 한계
안정적인 만큼 분명한 약점이 있습니다.
휴대성 부족 — 큰 매개는 휴대가 어렵습니다.
손상 시 무력화 — 매개가 손상되면 주술 자체가 약화됩니다.
긴 준비 시간 — 매개를 다듬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주물·토템을 이해하려면
주물·토템은 다른 매개 방식과 함께 봐야 또렷해집니다.
같이 보면 좋은 문서
이 분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주변 문서들입니다. 시스템적 배경이 먼저 궁금하다면 상단 카테고리부터, 실제 사용 예시가 궁금하다면 작품 문서부터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