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
저주는 대상에게 해를 입히거나 운을 꺾는 효과의 주술입니다. 주술 효과 분류 중 가장 자주 등장하며, 가장 자주 비극의 중심이 되는 갈래이기도 합니다.
저주의 가장 큰 특징은 ‘직접 부딪히지 않고 적에게 해를 입힌다’는 점입니다. 시전자는 적과 같은 자리에 있을 필요도, 같은 시간에 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대신 한 번 발동된 저주는 시전자 본인에게 역반동으로 돌아올 위험이 가장 큽니다.
저주는 사회적으로 환영받지 못하는 효과 분류입니다. 정파·관가에서는 거의 금기에 가깝게 다뤄지며, 같은 사파에서도 ‘위험한 길’로 분류됩니다.
저주는 어떻게 자라는가
저주는 ‘대가의 무게’와 함께 자라납니다.
소주술 단계의 저주는 가벼운 액운 정도에 머무릅니다.
정규 단계에서는 본격적인 신체 손상 저주가 가능해집니다.
고위 단계에서는 혈맥 잠식 같은 무거운 저주가 가능해집니다.
대주술·금기 단계에서는 한 시대의 사건의 중심에 서는 절세 저주까지 가능합니다.
자주 헷갈리는 부분운영자 의견
아래 글은 운영자 개인의 감상이며, 원작의 공식 해석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주를 두고 가장 자주 헷갈리는 것은 "저주가 즉발인가"입니다. 답은 "보통은 아니다"입니다. 저주의 결은 천천히 누적되는 결. 한 시전이 풀린 직후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결의 무게가 자리잡는 자리.
두 번째는 "저주의 풀이"입니다. 한 번 걸린 저주는 보통 자기 결로 풀 수 없으며, 다른 시전자의 결로 풀어 내거나 시전자의 매개를 부수어야 풀리는 자리.
세 번째는 "저주의 사회적 인상"입니다. 정파의 단속이 가장 무거운 효과 가운데 하나가 저주. 가벼운 저주도 익히는 행위 자체가 처벌의 자리에 놓일 수 있습니다.
저주는 적에게 부정적 효과를 거는 가장 흔한 주술 결입니다. 그래서 가벼운 작품에도 자주 등장하지만, 사실 '저주를 진중하게 다루는 것'이 의외로 어려운 자리예요.
저는 저주 결의 핵심이 '걸린 자가 자기 저주를 인지하는가'에 있다고 봅니다. 인지하지 못한 채 서서히 무너지는 결이 가장 무섭고, 인지한 채로 어떻게 풀지 고민하는 결이 가장 인상적인 흐름을 만들어 줘요.
한국 작품에서는 '한'·'원혼의 저주' 결로 자주 등장합니다. 죽은 자가 산 자에게 거는 저주가 한국적 정서와 잘 맞아, 단순한 '적의 공격'이 아니라 '풀어 줘야 하는 한'으로 다뤄지는 결이 단단합니다.
서양 작품의 저주는 좀 더 '마녀의 저주' 결입니다. 반지의 제왕의 절대반지가 결국 '사우론이 건 저주'라고 봐도 무방한데, 그 저주가 작품 전체의 무게를 짊어지는 자리.
저주 결을 입문하실 때는 '풀 수 있는 저주인가'를 먼저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풀 수 있는 저주는 갈등의 동력이 되고, 풀 수 없는 저주는 작품의 비극적 결을 만들어 줍니다.
주술 목록
무명(無名)의 타락 운명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저주 계열 주술로, 표적의 결정마다 사소한 손해가 따라붙도록 한다. 진명을 매개로 악마·이계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계약 형식을 따른다. 주로 계약술사·이계 신도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붉은 빙의 바람 저주
금기 단위에서 다뤄지는 저주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진명을 갖춘 자리에서 의식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수일~수주(의식)를 잡는 게 보통.
성스러운 대가 사슬
한 시대의 모든 정파가 합동해 봉인하는 저주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계약 발동을 거쳐 악마·이계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진명이 필수.
서약의 피 고립 저주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저주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의 일상에 작은 어긋남이 자꾸 끼어들게 만든다. 계약 발동을 거쳐 운명·시간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고요한 강림 운명
준비에만 한 계절이 걸리는 저주 계열 주술로,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조상·영혼과의 거래를 혈맥 위에서 제물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6~24시간이 든다.
계약의 흔적 쇠약 저주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저주 계열의 주술. 표적의 운을 천천히 갉아내는 작용을 가진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문양·진언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주로 계약술사·이계 신도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계 숨 쇠약 저주
소주술 단위에서 다뤄지는 저주 계열의 주술. 표적의 운을 천천히 갉아내는 작용을 가진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혈맥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계약술사·이계 신도 정도로 한정된다.
혈통 진명 고립 저주
주술사 길드의 등록 명단에 흔히 오르는 저주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혈맥을 갖춘 자리에서 언령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15분을 잡는 게 보통.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정도로 한정된다.
장소의 사슬 부패 저주
한 영지·한 정파 단위에서 단속되는 저주 계열 주술로, 한 사람의 일상에 작은 어긋남이 자꾸 끼어들게 만든다. 혈맥을 매개로 조상·영혼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의식 형식을 따른다.
확률 문 불운
금기 단위에서 다뤄지는 저주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의 일상에 작은 어긋남이 자꾸 끼어들게 만든다. 제물 발동을 거쳐 운명·시간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진명이 필수.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점성술사·예언자 정도로 한정된다.
타락 거울 고립 저주
한 거리·한 마을 단위에서 흔히 거론되는 저주 계열 주술로,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악마·이계와의 거래를 혈맥 위에서 제물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30초~3분이 든다.
분기 파도 부패 저주
한 영지·한 정파 단위에서 단속되는 저주 계열 주술로, 표적의 결정마다 사소한 손해가 따라붙도록 한다. 운명·시간과의 거래를 혈맥 위에서 제물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30~120분이 든다. 점성술사·예언자 쪽에서는 익숙한 자리이지만, 외부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결.
위반의 파도 실패 저주
일상에서 가벼이 다뤄지는 저주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걸린 자에게 미세한 부정(否定)이 누적되도록 한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진명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명부 운명 쇠약 저주
준비에만 한 계절이 걸리는 저주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표적의 운을 천천히 갉아내는 작용을 가진다. 진명을 갖춘 자리에서 제물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6~24시간을 잡는 게 보통.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계약술사·이계 신도 정도로 한정된다.
무명(無名)의 분기 운명 저주
저주 결의 정규 단위 주술이다.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자리에 놓이며, 걸린 자에게 미세한 부정(否定)이 누적되도록 한다. 주물·토템을 통해 운명·시간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점성술사·예언자 정도로 한정된다.
장소의 잿빛 고립 저주
저주 결의 소주술 단위 주술이다. 한 거리·한 마을 단위에서 흔히 거론되는 자리에 놓이며, 표적의 운을 천천히 갉아내는 작용을 가진다. 정령·자연과의 거래를 주물·토템 위에서 의식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30초~3분이 든다.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사이에서 자주 거론되는 결.
거짓된 숲의 부패 저주
저주 결의 금기 단위 주술이다. 익히는 행위 자체가 처벌 대상인 자리에 놓이며,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조상·영혼과의 거래를 혈맥 위에서 제물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수일~수주(의식)가 든다.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 사이에서 자주 거론되는 결.
푸른 바람의 실패
저주 결의 정규 단위 주술이다. 주술사 길드의 등록 명단에 흔히 오르는 자리에 놓이며, 한 사람의 일상에 작은 어긋남이 자꾸 끼어들게 만든다. 주물·토템을 통해 조상·영혼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주로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서진 속삭임 운명 저주
한 시대의 모든 정파가 합동해 봉인하는 저주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사람의 일상에 작은 어긋남이 자꾸 끼어들게 만든다. 발동 자체는 언령 결을 따르지만, 혈맥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주로 계약술사·이계 신도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속의 서약 불운 저주
대의식 단위에서 다뤄지는 저주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문양·진언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주로 계약술사·이계 신도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달을(를) 잠재우다 불운
평범한 주술사가 평생 한두 번 시전하는 저주 계열 주술로, 한 사람의 일상에 작은 어긋남이 자꾸 끼어들게 만든다. 문양·진언을 매개로 조상·영혼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의식 형식을 따른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 정도로 한정된다.
계승 서약 붕괴 저주
주술사 길드의 등록 명단에 흔히 오르는 저주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혈맥을 갖춘 자리에서 언령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15분을 잡는 게 보통.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계약술사·이계 신도 정도로 한정된다.
역행의 수호 문
금기 단위에서 다뤄지는 저주 계열의 주술. 표적의 결정마다 사소한 손해가 따라붙도록 한다. 혈맥을 갖춘 자리에서 의식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수일~수주(의식)를 잡는 게 보통. 주로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건의 별 고립 저주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저주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계약 발동을 거쳐 운명·시간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주물·토템이 필수.
원혼 사슬 불운 저주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저주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표적의 결정마다 사소한 손해가 따라붙도록 한다. 언령 발동을 거쳐 조상·영혼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혈맥이 필수.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 정도로 한정된다.
묘지 숨 쇠약
저주 결의 대의식 단위 주술이다. 준비에만 한 계절이 걸리는 자리에 놓이며, 표적의 운을 천천히 갉아내는 작용을 가진다. 조상·영혼과의 거래를 혈맥 위에서 의식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6~24시간이 든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 정도로 한정된다.
의식의 재 고립 저주
소주술 단위에서 다뤄지는 저주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발동 자체는 의식 결을 따르지만, 진명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주로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잿빛 원혼 운명
저주 결의 대주술 단위 주술이다. 평범한 주술사가 평생 한두 번 시전하는 자리에 놓이며, 걸린 자에게 미세한 부정(否定)이 누적되도록 한다. 혈맥을 통해 조상·영혼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 정도로 한정된다.
무너진 별의 고립
평범한 주술사가 평생 한두 번 시전하는 저주 계열 주술로,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진명을 통해 조상·영혼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 정도로 한정된다.
자연 잿빛 부패
익히는 행위 자체가 처벌 대상인 저주 계열 주술로, 표적의 운을 천천히 갉아내는 작용을 가진다. 진명을 통해 정령·자연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쪽에서는 익숙한 자리이지만, 외부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결.
재을(를) 잠재우다 부패 저주
준비에만 한 계절이 걸리는 저주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사람의 일상에 작은 어긋남이 자꾸 끼어들게 만든다. 의식 발동을 거쳐 정령·자연에게 효과를 청해 받아내는 흐름이며, 매개로 혈맥이 필수. 주로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서진 타락 재 저주
저주 결의 소주술 단위 주술이다. 한 거리·한 마을 단위에서 흔히 거론되는 자리에 놓이며,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악마·이계와의 거래를 주물·토템 위에서 의식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30초~3분이 든다. 계약술사·이계 신도 사이에서 자주 거론되는 결.
눈을(를) 비틀다 불운 저주
한 거리·한 마을 단위에서 흔히 거론되는 저주 계열 주술로, 한 사람의 일상에 작은 어긋남이 자꾸 끼어들게 만든다. 조상·영혼과의 거래를 혈맥 위에서 의식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30초~3분이 든다.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 사이에서 자주 거론되는 결.
차가운 예언 달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저주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걸린 자에게 미세한 부정(否定)이 누적되도록 한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진명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점성술사·예언자 정도로 한정된다.
제단의 시간 불운 저주
평범한 주술사가 평생 한두 번 시전하는 저주 계열 주술로, 한 사람의 일상에 작은 어긋남이 자꾸 끼어들게 만든다. 혈맥을 매개로 정령·자연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의식 형식을 따른다.
제물의 잿빛 부패 저주
저주 결의 대주술 단위 주술이다. 한 영지의 큰 사건에 동원되는 단위의 자리에 놓이며, 한 사람의 일상에 작은 어긋남이 자꾸 끼어들게 만든다. 문양·진언을 통해 운명·시간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주로 점성술사·예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희생의 운명 쇠약 저주
시전자의 이름까지 함께 봉인되는 저주 계열 주술로, 걸린 자에게 미세한 부정(否定)이 누적되도록 한다. 혈맥을 통해 운명·시간의 결을 끌어와 작용하는 방식.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점성술사·예언자 정도로 한정된다.
계승 눈 부패 저주
저주 결의 대의식 단위 주술이다. 한 영지·한 국가 단위에 영향을 끼치는 자리에 놓이며,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정령·자연과의 거래를 혈맥 위에서 계약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6~24시간이 든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 정도로 한정된다.
분기 운명 불운 저주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저주 계열 주술로,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운명·시간과의 거래를 문양·진언 위에서 계약 형식으로 매듭짓는 방식. 시전에는 3~15분이 든다.
진명 그림자 붕괴 저주
금기 단위에서 다뤄지는 저주 계열의 주술. 표적의 운을 천천히 갉아내는 작용을 가진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진명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주로 점성술사·예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봉인문 흔적 붕괴 저주
저주 결의 정규 단위 주술이다. 한 명의 주술사가 단독으로 시전 가능한 자리에 놓이며, 표적의 결정마다 사소한 손해가 따라붙도록 한다. 문양·진언을 매개로 조상·영혼의 권능을 빌리며, 발동은 언령 형식을 따른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 정도로 한정된다.
제단의 숨 쇠약 저주
금기 단위에서 다뤄지는 저주 계열의 주술. 표적의 결정마다 사소한 손해가 따라붙도록 한다. 문양·진언을 갖춘 자리에서 의식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수일~수주(의식)를 잡는 게 보통. 주로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령 무덤 쇠약
일상에서 가벼이 다뤄지는 저주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사람의 일상에 작은 어긋남이 자꾸 끼어들게 만든다. 발동 자체는 의식 결을 따르지만, 문양·진언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주로 부족 주술사·산림 수호자가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혼 조각의 숲 실패
일상에서 가벼이 다뤄지는 저주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한 사람의 평온을 천천히 무너뜨리는 쪽으로 작동한다. 혈맥을 갖춘 자리에서 제물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0초~3분을 잡는 게 보통.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강신무(강령사)·묘지지기 정도로 한정된다.
결계선 잿빛 쇠약 저주
소주술 단위에서 다뤄지는 저주 계열의 주술. 표적의 결정마다 사소한 손해가 따라붙도록 한다. 문양·진언을 갖춘 자리에서 의식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0초~3분을 잡는 게 보통.
이계 달 실패 저주
정규 단위에서 다뤄지는 저주 계열의 주술. 한 사람의 일상에 작은 어긋남이 자꾸 끼어들게 만든다. 진명을 갖춘 자리에서 제물 형식으로 발동되며, 한 번의 시전에 3~15분을 잡는 게 보통.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계약술사·이계 신도 정도로 한정된다.
재을(를) 추방하다 고립 저주
평범한 주술사가 평생 한두 번 시전하는 저주 단위로, 한 번 시전되면 걸린 자에게 미세한 부정(否定)이 누적되도록 한다. 발동 자체는 계약 결을 따르지만, 주물·토템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계약술사·이계 신도 정도로 한정된다.
되살아난 숲의 붕괴 저주
금기 단위에서 다뤄지는 저주 계열의 주술. 표적의 결정마다 사소한 손해가 따라붙도록 한다. 발동 자체는 언령 결을 따르지만, 혈맥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갈린다. 이 주술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자는 보통 계약술사·이계 신도 정도로 한정된다.
핵심 특징 요약
이 계열이 다른 분류와 구분되는 대표적인 성질들입니다.
원거리 가능 — 직접 부딪히지 않고도 적에게 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장기 효과 — 한 번 발동된 저주는 오랜 시간 효과가 지속됩니다.
역반동 위험 — 저주가 풀리거나 빗나가면 시전자에게 되돌아옵니다.
사회적 단절 — 정파·관가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합니다.
다른 계열과 어떻게 다른가
같은 계열이라도 성격이 또렷합니다. 주변 분류와 비교해서 보는 쪽이 빠릅니다.
저주 — 대상에게 해를 입히는 가장 자주 등장하는 효과 분류.
축복 — 저주와 정반대 성격의 효과 분류.
속박·봉인 — 대상의 행동을 묶는 효과 분류.
정신 간섭 — 대상의 정신에 영향을 주는 효과 분류.
저주가 다뤄지는 상황
저주는 ‘다른 방법으로 풀리지 않는 적’에게 사용됩니다.
직접 부딪힐 수 없는 적 — 강력한 적이나 멀리 있는 적을 노릴 때 사용됩니다.
복수의 마지막 수단 — 복수에 잠식된 인물이 자주 손을 대는 영역입니다.
은밀한 결단 —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적을 흔드는 운용.
비극의 시작 — 저주의 등장은 거의 예외 없이 한 인물의 비극의 시작이 됩니다.
저주의 갈래
‘무엇을 해치는가’에 따라 색이 갈립니다.
신체 손상형 — 대상의 신체에 직접 해를 입히는 형태.
운 꺾기형 — 대상의 운과 흐름을 꺾는 형태.
혈맥 잠식형 — 대상의 혈맥을 천천히 잠식하는 가장 무거운 형태.
저주의 한계
원거리 운용이 가능한 만큼 분명한 위험을 가집니다.
역반동 — 저주가 풀리면 시전자에게 되돌아옵니다.
정화 가능 — 광 계열 정화 마법이나 정통 신앙의 의식에 의해 풀릴 수 있습니다.
사회적 절멸 — 정체가 드러나면 어느 진영에서도 환영받지 못합니다.
저주를 이해하려면
저주는 다른 효과 분류와 함께 봐야 또렷해집니다.
같이 보면 좋은 문서
이 분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주변 문서들입니다. 시스템적 배경이 먼저 궁금하다면 상단 카테고리부터, 실제 사용 예시가 궁금하다면 작품 문서부터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