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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본

Bloodborne

FromSoftware Sony Computer Entertainment 2015 출시
PlayStation 4

피의 도시 야남에서 사냥꾼이 되어, 짐승과 그 너머의 것을 마주한다.

소개

야남은 병을 낫게 한다는 '피의 치유'로 번성했다가, 그 피 때문에 주민들이 짐승으로 변해 가는 도시다. 플레이어는 사냥꾼으로서 짐승이 들끓는 밤의 거리로 나선다. 그러나 사냥을 이어 갈수록 진짜 문제가 짐승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 도시의 학자들은 '상위자'라 불리는 존재들을 좇았고, 그 지식을 감당하지 못한 채 무너졌다. 진실에 다가갈수록 세계의 규모가 인간의 자리를 지워 간다.

개인 감상 운영자 의견

아래 글은 운영자 개인의 감상이며, 원작의 공식 해석과 다를 수 있습니다.

코즈믹 호러를 게임의 문법으로 옮긴 대표 사례로 꼽힙니다. 무서운 이유가 적이 세서가 아니라, 이쪽이 애초에 상대로 인식되지 않는다는 데 있어요.

특히 좋았던 건 '알수록 위험해지는' 구조입니다. 보통 게임에서 정보는 힘인데, 여기서는 이해가 곧 잠식이라 알고 나면 세계가 다르게 보입니다. 다크 소울·엘든 링과 같은 계보이면서도 공포의 종류가 완전히 다른 지점이 여기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장면

밤이 깊어지며 도시가 달라지는 구간

같은 길을 걷는데 보이는 것이 바뀌어 있다. 세계가 변한 게 아니라 이쪽의 이해가 바뀐 것이고, 그동안 무엇을 못 보고 있었는지 깨닫게 된다.

장르·분위기

액션 RPG코즈믹 호러다크 판타지 음산함광기고딕 18+
야남상위자피의 치유사냥꾼계시고딕 호러

세계관·로어

배경 설정

  • 야남은 '피의 치유'로 번성했다가 그 피 때문에 주민들이 짐승으로 변해 가는 고딕 도시다.
  • 플레이어는 사냥꾼으로서 짐승이 들끓는 밤의 거리에 나선다.
  • 도시의 학자들이 좇던 '상위자'라는 존재가 진짜 층위이며, 그 지식에 다가갈수록 인간의 자리가 지워진다.

핵심 테마

금지된 지식과 잠식짐승화와 인간성무관심한 상위 존재이해가 곧 위험이 되는 구조

갤러리 AI 제작/자유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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